밀워키, 굿네이버스와 ‘IMPACT RED 캠페인’ 펼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출연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다음달 10일까지 굿네이버스와 함께 ‘임팩 레드(IMPACT RED)’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올 겨울 작업장의 필수템인 ‘M12 히팅 기어’ 출시기념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IMPACT RED 기부 캠페인은 충전식 발열의류 ‘밀워키 히팅기어’를 소비자가 구매·인증 시 밀워키에서 해당 판매금액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밀워키는 기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12V 3.0ah 배터리’ 1개를 구매 소비자들에게 100%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선착순 600명에게 밀워키 한정판 프리미엄 백팩(비매품)을 추가 제공한다. 

지난 10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 1인당 1회에 한해 1개의 제품 구매인증 참여가 가능하다. 또 지난 10일 이전 구매 고객도 구매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밀워키와 함께하는 기부 및 구매 인증절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밀워키 툴카페와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밀워키코리아 관계자는 “히팅기어의 출시와 함께 추운 겨울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밀워키 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워키는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와 KBS 2TV에 동시 방영되는 신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각종 무선공구를 협찬 중이다.

땅만 빌리지는 강원도 양양에서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김병만, 김구라, 윤두준 등)이 자신들의 세컨하우스를 직접 짓고 하나의 마을을 이뤄 나가는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밀워키는 ‘충전식 네일러’, ‘원형톱’, ‘송풍기’ 등 전문가용 프리미엄 공구를 협찬함으로써 힘쎄고 정교한 밀워키 제품의 장점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밀워키 공구의 활용 모습과 땅만 빌리지를 만들어가는 스타들의 힐링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와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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