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소리, 아웃도어 특화 공모전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 2021’ 개최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 상패 / 사진=디자인소리


디자인소리(대표 김도영)는 지난 10월 5일 출품작 접수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021년 1월 29일까지 전 세계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 개최 및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와 공신력을 위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의 ‘나건’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초빙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의 요시마루 타카하시 교수와 교토예술대학의 신고 안도 교수 등 전 세계의 심사위원들이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에 참여해 캠핑, 스포츠 등 아웃도어에 특화된 우수한 디자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 주관사 디자인소리 관계자는 “출품자격의 제한은 없으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며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는 출품작의 15% 내외를 ‘위너’로, 단 하나의 팀을 ‘Team of the Year(Grand Prize)’로 선정하며, 디자인소리, 슬로우캠퍼 등의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수상작 홍보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k디자인 어워드 홈페이지에서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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