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외동 1단지 부영 어린이집 외경 /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단지 내에 67호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원아 등록기간으로 하고 3월 2일부터 원아들이 등원한다.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정원은 80명이다.
부영그룹은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고 있다.
부영그룹은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원장을 선정하고,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 지원해 질 좋은 보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