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없는 사회 위해 민·관·산이 ‘화학안전주간’에 힘 모아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화학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목표로 14일부터 15일까지 ‘제2회 화학안전주간’을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는 ‘함께 그린(GREEN) 화학안전’을 주제로 화학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시민사회·산업계·정부가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기획했다.

14일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화학안전포럼, 생활화학제품 자발적협약성과 공유,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이 진행됐다.

15일은 오전 세션으로 화학사고 ZERO 워크숍, 생활화학제품 무엇이든 물어보살, 지구를 위한 콜라보 토론회가 열렸다. 오후 세션으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 실행계획 토론회, 유자학교가 간다!, 녹색화학포럼이 진행된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제작 및 현장 생방송 영상을 환경부 공식을 통해 송출하며, 검색 포탈에 화학안전주간 검색후 공식 사이트에서 각 프로그램의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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