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NEXPO in 순천’ 박람회의 롯데정보통신 전시부스 / 사진=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 교육청이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주제로 16일부터 20일까지 순천시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과 4차 산업혁명 체험 클러스터에 위치한 60여개 부스에서 진행된다.
롯데정보통신은 자율주행, 메타버스, 미래형 스마트 스토어 전시관을 통해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일 뿐 아니라 이를 고도화시켜 향후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방문객은 자율주행 셔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5일간 롯데정보통신의 자율주행 셔틀이 전체 행사장 두 곳을 연결하며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부스에서는 메타버스 전문기업 칼리버스(구 비전VR)가 초고화질 VR 기술 기반으로 구현한 롯데 메타버스의 기반이 될 실사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 스토어 전시관에서는 ‘AI HUMAN’이 안내하는 차세대 유무인 리테일 매장을 방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