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노무사 페이도큐(PayDocu.)는 서비스 신규 가입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6개월 사용시 3만 원을 지불해야 하는 베이직 프로그램을 1만 원에 사용할 수 있다.
페이도큐는 노무법인 운영 20년 경력의 김경모 노무사가 개발한 98만3040개의 근로조건 분석 알고리즘을 탑재한 근로계약 및 임금명세서 설계 프로그램이다.
페이도큐는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 노동법을 반영한 근로계약 및 임금명세서 및 고용안정지원금 프로그램이다. 변경된 노동법이 있을 경우 이 부분을 바로바로 반영해 직원 개개인 입사시점마다 그에 따른 즉시 노동법이 반영된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서 재직자 및 입사자의 직원 개인 소성을 분석해 정부의 다양한 고용안정지원금 대상자인지 1차 진단이 가능하여, 놓칠 수 있는 지원금을 발굴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페이도큐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무료로 근로계약서(임금관련 임금계약서 및 임금명세서, 취업규칙 등 제외)를 출력할 수 있고, 최저임금제 위반 가능성 판단, 52시간 위반여부 판단, 법정휴게시간 부여 여부 판단 기능과 고용안정지원금 1차 진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등 18가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유료회원인 경우 임금의 구성항목, 계산방법, 지급방법이 명시된 임금계약서와 임금명세서프로그램, 취업규칙, 복무서약서 등 36가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페이도큐의 기능과 사용설명은 모두 동영상을 제작하여 영상으로 배울 수 있게 했다.
페이도큐를 직접 개발한 김경모 노무사는 "AI노무사 페이도큐는 노무사 없이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하게 노무법인이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보다 많은 사업주나 관리자 분들이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