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스랩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품질 보장의 일환으로 100% 환불 보장 제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패밀리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 섭취 후 3일 이내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구매한 제품을 환불해준다. 환불 신청 기간은 제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로 제품 잔여량이 90% 이상일 경우 가능하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패밀리 포스트바이오틱스는 PCC 검사를 완료해 제품 내 유산균의 종류와 함량을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산균 분석법인 PCC 검사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을 통해 제품 내 유익균의 균종과 비율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