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창업 집어가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CM송을 지난 MBC 라디오 송출에 이어 CBS를 통해서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집어가 브랜드 CM송은 일반 대중 및 잠재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명을 쉽게 각인시킬 수 있도록 브랜드 네임을 넣은 반복되는 가사와 심플하고 통통 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트렌디한 후크송 형식으로 제작됐다.
MBC 라디오 첫 송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지난 16일부터 CBS 레인보우 음악 FM을 통해서도 확장 송출을 진행했다. 특히 CBS 채널의 경우 3040 여성 청취율이 높아 집어가의 메인 타겟층을 대상으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집어가 관계자는 "지난 MBC 라디오 송출 이후 반응이 좋아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 및 잠재고객에게 집어가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CBS 채널로 확장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브랜드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키트창업 집어가는 해산물밀키트 컨셉으로 투자원금보장제 시행, 제1금융권 대출지원 등을 내세워 런칭 5개월여만에 200호점을 돌파한 바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