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이블업은 술집 프랜차이즈 ‘뉴트로술집 사랑관’이 20호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폐점률 0%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영업제한이 있었음에도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었다"며 "프랜차이즈를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게 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트로술집 사랑관은 기본안주로 자칭 '김떡츄(김말이, 떡볶이, 피카츄)'를 제공하며 타 술집과의 차별성을 두었다.
정현우 위에이블업 대표는 "최근들어 가맹 개설이 부쩍 늘었다"며 "새로운 메뉴 개발과 지원방안 발굴 등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