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다이렉트(대표 조봉묵)는 최근 두차례에 걸쳐 ‘1인GA 5인지사장 양성과정’을 개최해 바이럴 마케팅을 통한 영업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스스로 DB 만들기, 전문직 법인 영업 기법, GA 지사장 경영노하우 등도 교육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부산, 대구, 군산, 천안, 구미, 인천 등에서 온 예비지사장들이 받았다. 메가다이렉트 지사장 교육은 매월 1회 진행된다.
11월 교육은 11월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주기적으로 이뤄진다.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영업전략을 습득할 수 있고, 스스로 DB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과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다.
한편, 메가다이렉트는 5인지사장 제도를 시행하며 지점장 포함 근무인원이 5명 이상일 경우 지점 설립 지원 유치를 활성화해 현재 수도권 서울 경기, 나아가 대구, 부산, 전주, 광주 등 전국적으로 지점이 분포돼 있다.
메가다이렉트는 통합 보험, 금융상품 컨설팅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대형GA로, 1인GA 영업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설계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