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1943’, 일본 오사카 이어 추가 매장 준비


주식회사 위벨롭먼트(공동대표 최혜성, 김태현, 정승민)은 자사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1943’이 최근 일본에 오픈한 오사카 지점이 인기를 끌면서 신오쿠보, 간사이 등지에 추가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1943 오사카점은 지난 9월 18일 오픈 이후 많은 인파가 몰려 현지 방송사에서 취재를 나올 만큼 오사카 지역 사회에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주점으로 알려진 1943은 일본 매장서 로제파스타를 비롯한 퓨전 양식은 물론 한식 메뉴까지 구비해 성공적으로 현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식회사 위벨롭먼트는 1943 외에도 인쌩맥주와 글로어도넛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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