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이 부드럽고 진한 이색 크림떡볶이 ‘바질크림떡볶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 5월 출시한 ‘마라로제떡볶이’에 이은 두번째 신메뉴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크림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바질크림떡볶이는 바질에 새우, 베이컨, 비엔나 등 차별화된 식재료를 통해, 크림소스의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또한 바질의 향긋함과 크림 특유의 꾸덕함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삼첩분식 관계자는"기존 크림떡볶이와 달리, 진한 부드러움에 알싸한 매운맛까지 더해져 느끼하지 않은 색다른 크림떡볶이의 맛을 즐길 수 있다"며 "현재 떡볶이 트렌드인 퓨전 스타일의 떡볶이를 겨냥, 마라로제떡볶이부터 이번 바질크림떡볶이까지 항상 색다른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신메뉴는 한식과 양식의 조화로 완성된 퓨전 메뉴이자,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매력으로, 삼첩분식의 새로운 인기 메뉴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Needs)에 맞춰 꾸준히 떡볶이 라인업을 확장,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식 브랜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메뉴는 오는 19일부터 삼첩분식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