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제8회 난임가족의 날 행사가 열린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난임부부의 첫 아기 임신을 위한 난임 극복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를 위해 함께 협력하는 등 난임 가정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앞으로 난임부부의 교육 및 자조모임 응원을 위해 마이시톨 현물 후원과 더불어 마이시톨 주문 1건당 400원의 후원금을 한국난임가족연합회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120명의 닥터가 주주로 참여해 설립된 회사다. 닥터와 공동 연구개발한 알고리즘을 기초로 근거 중심의 검사와 분석, 그리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덕균 에이아이더뉴트리진 상무는 "이번 협약이 건강한 임신 및 안전한 출산을 위한 다양한 난임극복 프로그램 개발과 난임교육 및 자조모임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