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101번지 남산돈까스 남산 본점은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메뉴는 쫄면 특제 소스를 개발해 만든 ‘남산쫄면’과 김치로제 소스와 우동면으로 만든 ‘돈까스로제우동파스타’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관계자는 “2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오리지널 왕돈까스’ 메뉴에 이어 이번에 신메뉴 2종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신메뉴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