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업 38년째인 감자탕 전문 브랜드 참이맛은 첫 포장, 배달형 매장인 구파발 본점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참이맛은 포장배달 비즈니스를 위해 직영제조원에서 참이맛감자탕 포장배달 전용원팩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참이맛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를 따라 잡기 위해 포장배달 전문점을 열었으며 오픈 기념 행사로 전메뉴 50% 할인행사를 실시했다”며 “미리 준비해둔 500인분의 재료가 2시간만에 소진됐다”고 말했다.
문정미 참이맛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도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합리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