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지향하는 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 ‘일미리금계찜닭’은 최근 200호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창업 일미리금계찜닭은 11년 업력을 보유한 퓨전찜닭 브랜드다. 다양한 SNS 채널 운영으로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가맹점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도 200호점 달성이 가능한 데는 꾸준한 매출 달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도 도입함으로써 4WAY(홀, 포장, 배달, 주류) 매출 구조를 구축했으며, 초보자도 어려움이 없도록 ‘1mm 밀착 교육 시스템’과 ‘반경 1km 상권 보호 시스템’, ‘최대 5000만 원 지원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협약 체결’ 등의 정책 등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12월 한 달간은 매주 화-목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 5000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여 전 지점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일미리금계찜닭은 복합형 매장이 주를 이루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올해는 11주년을 기념하여 창업자를 위한 한정 지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가맹점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근 방영한 ‘사랑의 꽈배기’ 제작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공중파 드라마 제작지원에 참여하는 한편, 다양한 신규 드라마 및 라디오 제작에도 참여하면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