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덕은 배우 남윤수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이브더덕 패딩을 통해 남친룩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속 남윤수는 산뜻한 블루 컬러 패딩과 버킷 햇으로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또 유틸리티 재킷과 후드 집업을 레이어링하고 비니를 더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남윤수의 남친룩을 완성한 제품들은 애니멀 프리(동물성 원료 배제), 크루얼티 프리(동물 학대나 착취 배제)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지속가능 아우터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 제품이다.
세이브더덕은 오리털이나 거위털 대신, 브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소재 플룸테크(PLUMTECH)를 주요 충전재로 사용함으로써 지속가능 패션을 앞장 서고 있는 브랜드다. 실제 다운에 못지 않은 보온성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남윤수가 착용한 제품들은 세이브더덕의 FW21 컬렉션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색감과 텍스쳐가 특징이다. 세이브더덕은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남윤수는 마지막회에서 1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종영한 드라마 ‘연모’에서 이현을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