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2022학년도 1학기 학사편입전형 모집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2022학년도 1학기 학사편입전형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3학년 편입과정인 학사편입전형은 국내·외 정규의 4년제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취득 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를 지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2학년 편입과 달리 내년 1학기부터 신설되는 음악학과, 금융자산관리학과, 환경안전공학과 등의 지원도 가능하다.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서술형(항목별 200~500자 이내 작성) 학업계획서 70점, 4지선다형(50분이내 1회 응시) 적성검사 30점의 배점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사편입전형 합격자에게는 입학금 전액 면제를 비롯해 입학 후 1년간 등록금 25%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학금 면제는 국가장학금 대상인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에 한하며, 일부 재외국민이나 외국인은 제외된다.

전공이 달라도 학사편입전형으로 입학하면 숭실사이버대학교의 대표 혜택인 무료수강 혜택으로 1, 2학년이 듣는 전공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등록금 부담 없이 부족한 공부를 이어서 할 수 있다. 또한, 졸업 후 전공과목은 평생 무료로 수강도 가능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생무료수강혜택은 2006년부터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만 시행되는 혜택이다.

곽지영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학사편입전형 학생들은 기존 수료한 학문 및 전문지식과 새로운 이론 및 기술에 기초한 우리 대학의 수요자 중심교육의 결합을 통해 핵심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며 “또한 모든 수업 및 시험 등이 100% 온라인을 통해 운영되기 때문에 직장생활이나 기타 사회생활에도 큰 지장 없이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곽지영 처장은 이어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 및 산업발전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교육커리큘럼 고도화에 집중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고등교육의 선두주자이다. 졸업 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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