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대한곱창,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정

소곱창 전문 브랜드 군자대한곱창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가맹점과 상생을 도모하는 착한 경영을 선보이는 브랜드에 부여하는 것이다. 군자대한곱창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가맹점주에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인증은 가맹사업을 비롯 산업안전보건법, 근로기준법, 식품위생법 등 다양한 의무 및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한 브랜드에만 제공되기 때문에 해당 인증을 획득한 군자대한곱창의 신뢰도 상승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자대한곱창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창업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신 점주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던 부분들이 이런 좋은 결실로 맺어진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정직한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자대한곱창은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가맹점 지원으로 가맹 100호점을 돌파했다. 더 많은 매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원-팩 시스템과 물류체인 등을 갖추고 활발히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