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책, 조선황림 침향환 10차 물량 완판


조선비책은 프리미엄 침향 브랜드 ‘조선황림’의 10차 물량을 완판했으며 이를 기념해 선착순으로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200개 한정 60% 할인 판매 중이며, 2박스 구매 시 최소 2만원을 할인해준다. 4박스를 구매할 경우 경록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공식몰을 통해 재구매 시 평생 10% 쿠폰을 증정한다. 이밖에 베스트 리뷰 당첨 시 조선황림을, 포토리뷰 작성 시 2000원을 증정한다.

한편, 조선황림은 조선비책의 대표 제품으로 동의보감 제조법을 기반으로 침향·녹용·참당귀·산수유 등 18가지 약재를 배합해 제조한다. 침향 등 주재료 4가지의 함량 비율이 45%에 달해 맛과 향이 진한 게 특징이다.

사향, 용연향과 함께 세계 3대향 중 하나로 꼽히는 침향은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분비되는 진액이 장기간에 걸쳐 굳어지면서 생성된다. 예부터 왕족이나 고관들의 건강관리 비법으로 사용돼 왔다고 전해진다.

브랜드 관계자는 “조선황림은 국제 CITES 인증을 획득한 정품 침향만을 사용해 안전성과 신뢰도가 높다. 주재료 외에 글리세린, 젤란검, 자몽종자추출물 같은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것도 특징 중 하나”라며 “48시간 숙성발효, 공기마찰폐쇄 기술 등을 적용해 약재의 체내 흡수율도 높였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Lactobacillus plantarum)을 배합해 체내 흡수율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특허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조선황림은 2년 연속 네이버, 쿠팡 침향환 1위를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한국품질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량은 531만환을 돌파했다.

김성태 조선비책 대표는 ”조선비책은 고객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재료·배합·제조기술·숙성발효 등 모든 시스템을 정직하고 정성껏 만들어 소비자 중심적인 사고와 함께 더 많은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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