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건강기능식품 ‘혈통 연세명품’ 선봬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혈통 연세명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혈통 연세명품’은 높아진 소비자의 건강 눈높이를 충족하기 위해 원료 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였다”며 “비타민E와 비타민A가 함유돼 있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에 도움을 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원료로 사용된 솔잎증류농축액은 솔잎에서 오일 형태로 추출된 정유를 사용했다.

이승용 연세생활건강 팀장은 “연세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신제품 개발에 힘쓰는 한편 새로운 개별 인정형 원료로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혈통 연세명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발매식이 진행된다.

해당 제품은 온·오프라인으로 구매가능하며 문화상사 스토어, 옥션, G마켓, 쿠팡, 강남세브란스 및 원주기독병원의 전문매장, 연세생활건강 로드 스토어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교육을 받은 전문 판매원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