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지난해 매출 2000억 넘었다

매출 2073억, 영업이익 229억, 당기순이익 419억 달성


안랩(대표 강석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매출 2073억 원, 영업이익 229억 원, 당기순이익 419억 원의 잠정 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291억 원), 영업이익은 15%(30억 원), 당기순이익은 127%(234억 원) 증가한 수치이다. 

안랩은 “보안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과 정보보호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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