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전문기업 마이다스인이 국내 중소기업의 채용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조직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맞춤 컨설팅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사진=HR전문기업 마이다스인
HR전문기업 마이다스인은 국내 중소기업의 채용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조직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맞춤 컨설팅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다스인은 국내 HR솔루션 기업이다. 역량기반 인재선발 검사인 ‘인공지능(AI)역량검사’는 약 610개사가 사용 중이며, 채용플랫폼 잡플렉스(JOBFLEX)는 약 1200개사가 채용에 활용 중이다.
마이다스인 채용플랫폼 잡플렉스는 중소기업 채용에 관련한 모든 업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채용의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모집률 향상 위한 채용 브랜딩 서비스 ▲중소기업 적합인재 선별용 AI역량검사 ▲채용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플랫폼 등이 지원된다.
온라인 커머스기업 P사 채용담당자는 “중소기업일수록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은 성장의 큰 동력이 된다. 마이다스인의 채용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우수지원자를 확보하고, 우리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철 마이다스인 중소기업지원셀 셀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채용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채용개선 컨설팅 및 맞춤형 채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월 내 컨설팅을 신청하는 중소기업에게는 HR솔루션 도입비용 특별할인과 기존 재직자 수검용 AI검사 무상지원, 채용 브랜딩을 위한 홍보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마이다스인의 중소기업 HR 맞춤컨설팅 신청은 마이다스HRI(MIDAS HRI)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