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에너자이트 Z+’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에너자이트 슈퍼’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데상트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발 연구센터인 DISC 부산에서 수년간 한국인 러너들을 위한 최적의 핏의 러닝화를 만들기 위해 연구와 분석을 이어왔으며, 전년 출시된 에너자이트 Z+에서 그 핏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022년 버전인 에너자이트 슈퍼는 전작인 에너자이트 Z+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이미 사전 테스트한 100명의 러너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미세한 부분까지 한국인 발에 맞게 설계한 핏팅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드솔에 적용된 ‘Z FOAM 알파’는 데상트의 대표 쿠셔닝 폼인 ‘Z FOAM’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의 것보다 더 우수한 충격 흡수력과 반발탄성력을 제공해 러닝 시 더욱 부드럽고 탄력 있는 쿠셔닝을 제공한다.
데상트는 에너자이트 슈퍼 출시를 기념해 ‘전국민 러닝 독려 프로젝트, 에너자이트 슈퍼 러닝 환급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너자이트 슈퍼 구매 고객에 한해 달린 거리에 따라 데상트 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환급 가능한 이벤트로, 최대 15만 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이벤트는 2월 25일부터 3월 2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 및 참여는 데상트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새롭게 돌아온 에너자이트 슈퍼는 데상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