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창업 브랜드 포케올데이가 브랜드 전개 16개월 만에 전국 60호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포케올데이는 하와이안 샐러드 ‘포케’ 전문점으로, 고객 유입을 늘리기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멤버십을 도입해 ‘메뉴 할인’, ‘특별 쿠폰 증정’, ‘피트니스 업체 제휴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새벽 배송 서비스 및 홀/포장/배달 시 각각 다른 용기 사용 등으로 고객 경험을 최적화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 같은 노력으로 모든 지점을 합친 네이버 평균 평점이 4.84점을 달성한 것은 물론, 2021 인천 연수구 지역 딜리버리 어워즈 대상 수상, 2022 히트브랜드 대상 1위 수상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트렌디한 메뉴와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임에 따라 모든 매장이 안정적인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며 “최근 인천 송도 지역 출점을 마감한데 이어 서울 및 경기 지역으로 가맹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케올데이는 가맹 80호점까지 오픈 마케팅비 300만 원을 지원하는 ‘선착순 이벤트’와 본사에서 선정한 지역 1호점을 선점할 경우 1000만 원을 즉시 지원하는 ‘창업 지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창업 지원 이벤트는 총 17개 지역에 한해 혜택을 제공하며, 남은 지역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