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는 올리브영 ‘올영세일’에 참여해 브랜드 베스트 셀러 제품을 특별한 구성과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3월 3일부터 9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헉슬리의 주요 인기 품목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김보희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퍼퓸 핸드크림 김보희 에디션’ 3종과 더불어 바디 워시, 로션, 오일 구성의 ‘바디 루틴’ 3종, 향수 시리즈 ‘시그니처 퍼퓸 컬렉션’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지난 달 올리브영에 정식 신규 입점해 브랜드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헉슬리 시그니처 퍼퓸은 세가지로 라인업됐다.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을 표현한 ▲‘퍼퓸 모로칸 가드너’, 베르베르인들의 여정을 감미로운 오리엔탈 향으로 담아낸 ▲‘퍼퓸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탠저린 나무가 가득한 푸른 메디나 도시의 향 ▲‘퍼퓸 블루 메디나 탠저린’ 등이다.
이번 라인업은 헉슬리의 세 가지 시그니처 향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탑과 미들, 베이스 노트로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 맞이 올영세일은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