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네고왕 ‘티마컬러마스크’ 프로모션서 100억원 판매 기록

마스크 전문 브랜드 ‘티마마스크’를 론칭한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웹 예능 ‘네고왕’에서 진행한 프로모션이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스토어 토털 약 44만 건 이상의 주문과 100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전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1500만 장의 마스크를 준비했으나 3000만 장 이상의 주문으로 마스크 제조공장을 24시간 철야근무로 풀가동, 하루 약 100만 장의 마스크를 생산 중”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고객분들께서 ‘티마마스크’를 빠른 시일 내로 수령하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TS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한 ‘TRUST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좋은 제품과 좋은 가격,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빅뱅 지드래곤(지디)이 브랜드 뮤즈로 활동 중인 ‘TS샴푸’를 비롯해 ‘TS마스크’, ‘TS착한염색’, ‘TS토파헤어리턴’ 등 기능성 샴푸와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