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욕쟁이할매불냉면’, 샵인샵 계약매장 60개 점포 돌파


배달창업 브랜드 욕쟁이할매불냉면이 전국적인 지점 오픈을 이어가면서 3월에만 계약 매장이 60개 점포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욕쟁이할매불냉면은 한식대가 손성실 전 청와대 조리장의 비법이 담긴 육수와 중독적인 비빔장 맛으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냉면창업 브랜드다. 본사에서 모든 재료를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간단한 주방 시스템만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해 샵인샵창업, 배달창업, 배달샵인샵 등을 희망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절기를 앞두고 냉면 메뉴로 추가 수익을 창출하려는 업주가 많아지면서 창업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욕쟁이할매불냉면은 모든 재료를 원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에 요식업 매장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들은 샵인샵 또는 배달 창업 형태로 오픈하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으로 매출 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욕쟁이할매불냉면 관계자는 업종변경 및 신규창업 희망자들을 위해 3월 한정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배달창업 또는 샵인샵창업 진행 시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비를 전액 면제해주고 로열티를 평생 면제해 약 480만 원 상당의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홀 영업 전문 매장을 오픈하는 창업자들에겐 가맹비 전액 면제 혜택과 더불어 인테리어 시공, 주방 설비 및 집기 구입 등에 있어 점주의 자율성을 보장한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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