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의 앰버서더 티파니 영이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 / 사진=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
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은 브랜드 앰버서더인 티파니 영이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팝업 현장을 방문한 티파니 영은 아틀리에 코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을 직접 시향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아틀리에 코롱의 신제품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 출시를 기념하며 진행되는 행사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모로코로 여행 온 듯한 공간에서 도심 속 향기로운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은 보헤미안의 열정, 자유로움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이다. 모로코 네롤리 에센셜 오일과 이탈리아 오렌지 에센셜 오일, 아메리카 오렌지꽃의 순수 향료로 만들어지며, 아틀리에 코롱만의 터치를 더해 프레쉬 플로럴의 매력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의 앰버서더 티파니 영 / 사진=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
아틀리에 코롱은 오렌지 꽃의 정열적인 향기와 함께 자유로운 여행을 경험할 공간으로 포토존, 미디어존, 시향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모로코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이색적인 분위기로 도심 속의 여행을 실현화 했다.
미디어존에서는 아틀리에 코롱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과 스토리를 통해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이 영감을 받은 모던 보헤미안의 열정,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시향존은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 원료의 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싱그럽고 프레쉬한 오렌지의 첫 향에서 오렌지 플라워와 네롤리의 따뜻하고 섬세한 잔향까지 향의 변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아틀리에 코롱의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 팝업 이벤트는 4월 7일과 8일 양일간 도산공원 달마시안 카페에서 진행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