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바(PUFF BAR)는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퍼프바는 퍼프 미니(PUFF Mini), 퍼프 솔트(PUFF Salt), 퍼프 플러스(PUFF Plus), 퍼프 플럼(PUFF Flum), 퍼프 슬림(PUFF Slim) 등 여러 개의 자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2019년 6월을 시작으로 2020년 연 판매량 약 4000만 개, 2021년 연 판매량 약 6000만 개를 달성한 바 있다.
미국과 중국에 13개의 중대형 생산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퍼프(PUFF) 브랜드 본사는 한국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생산 설비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퍼프(PUFF) 브랜드의 미국 본사 DS VAPING TECH. 대표(Wang Xiao Xuan)는 “퍼프 코리아(PUFF KOREA) 설립의 목적은 현지 소비 지역에서의 안정적 유통관리와 현지 소비자들에게 최적화 된 기술 개발이다. 장기적으로는 많은 생산 설비를 한국 내에서 구축해, 안전한 생산과정을 공개함으로써 한국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