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포(대표 하동호)는 본점과 가맹점의 3월 평균매출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몬스터포에 따르면, 본점의 경우 1억5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가맹점의 경우도 평균 매출 7000만 원에 다다랐다.
회사 측은 이번 자료 공개는 본점과 가맹점의 매출관리를 함께 신경쓰는 프랜차이즈라는 인식을 안겨주고, 본사와 가맹점과의 상생과 신뢰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양주 옥정점, 인천 미추홀점, 서울 금천점, 인천 부평점, 서울 종로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사 대표가 직접 교육부터 관리까지 철저하게 챙기고 있으며, 이밖에도 가맹점비와 교육비를 최소화하고 사업관리 교육, 체계적인 조리교육 이수, 직원관리 방법 등을 비롯해 변호사 법률 자문, 매출 극대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등을 함께 지원한 것이 성공비결로 꼽힌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