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임직원과 저스트절크 크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투비소프트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장선수)는 세계적인 댄스팀 저스트절크(Just Jerk, 대표 성영재)와 사업을 본격화면서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 ‘저스트절크댄스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부근에 위치한 저스트절크댄스아카데미는 463㎡(140평) 규모에 종합연습실과 개인 연습실 등을 갖췄다.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저스트절크댄스아카데미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돼 MZ세대 문화의 축인 ‘이대 – 신촌 – 홍대’에 댄스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투비소프트와 저스트절크는 지난 2월 ‘NFT 기반 안무저작권 보호·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3월에는 한정판 NFT를 발행하는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투비소프트에 따르면, 새로 문을 연 댄스 아카데미는 전문반부터 취미반까지 춤을 전문적으로 추거나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을 모두 아우르며, 저스트절크 크루에게 직접 춤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