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카스테라젤리는 기존의 일반적인 오프라인 창업과 다른 방식의 무점포 사업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보통 창업을 생각하면,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제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라며 "이런 오프라인 방식의 창업의 틀을 깬 무점포 사업 아이템을 제시하는 것으로, 제조사 제품주문과 총판점 혹은 위탁판매점에 택배로 제품을 공급해 판매하는 방식을 택함으로써, 오프라인창업과 철저한 차별화 전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판점이 판매권한을 부여할 경우 마케팅과 홍보지원도 이뤄지며 총판점 개설 초기 15여 곳의 위탁판매점 섭외 및 설치지원도 실시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당 아이템은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더라도, 샵인샵 형태 등으로 아이템 판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콜라겐 카스테라젤리의 관계자는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 시에도, 효과적인 사업 진행이 가능한 아이템을 연구하게 됐다”며, “샵인샵 운영도 가능한 무점포 사업 전개 방식에서 해답을 찾았고, 그 결과 무점포 사업 디저트 아이템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콜라겐 카스테라젤리’는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망고와 블루베리, 녹차, 초코 4가지 맛과 컨셉을 가진 제품으로써, 각각의 맛에 콜라겐이 가진 장점을 녹여낸 제품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