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바스,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과 업무협약 체결


반려동물 미용실 프랜차이즈 엘리자바스(ElizaBath)를 운영하는 (주)디펫츠는 지난 17일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과 공동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엘리자바스 본점 1층에 핏펫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 입점되어 강남에서 고품질 반려동물 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핏펫-엘리자바스 협약 기념으로 각종 할인 행사 등 특별 이벤트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엘리자바스 가맹 사업을 추진하는 이고은 (주)디펫츠 대표는 “반려동물 가족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핏펫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첫 반려동물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 엘리자바스는 지난 3월 강남본점의 미용샵을 시작으로 호텔, 펫 스쿨, 데이케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이달 전문미용학교, 동물병원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약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은 기자 wood@da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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