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미성년자 금융거래 돕는 ‘리틀 신한’ 서비스 실시

▲신한은행은 미성년자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틀신한(Little신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미성년자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 쏠(SOL)에서 ‘리틀신한(Little신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틀신한은 미성년자 금융 거래에 대한 다양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종합 금융 서비스다.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 ▲우리아이 맞춤 상품 보기 ▲아이행복바우처/청소년행복바우처 ▲증여풀이 서비스 ▲신한 밈 카드 발급 등을 제공한다. 

특히 미성년 자녀를 둔 고객은 리틀신한 페이지를 통해 미성년자 계좌 신규 시 서류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자녀를 위한 금융 상품과 이벤트 및 금융거래 정보들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을 통해 은행권 최초로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증권연계계좌, 주택청약종합저축, 신한은행-메리츠자산운용 종합계좌 등을 신규한 미성년자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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