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래떡볶이, 가맹점과 상생 위해 신규 오픈매장에 푸드트럭 지원


분식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할머니가래떡볶이는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신규 오픈매장 상권에 푸드트럭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주변 상권에 브랜드를 한번 더 알리고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해 푸드트럭을 지원한다”며 “신규창업으로 오픈되는 매장의 경우 모두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푸드트럭 지원이 어려웠지만, 본격적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할머니가래떡볶이는 간편한 조리방식과 통가래떡이라는 색다른 창업아이템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창업특전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받으며 창업할 수 있고 푸드트럭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예비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해 여러 가지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초보창업 등 경험이 없는 창업자들을 담당 SV가 케어하는 등 원활한 운영을 돕는다.

한편, 할머니가래떡볶이는 2022년 창업 지원 이벤트로 6가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재가맹비면제, 로열티면제, 노마진인테리어, 테이크아웃 매장 오픈 시 가맹비 면제, 외부마케팅 본사진행, SV팀 정기적 방문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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