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브랜드 고기싸롱, 50호점 돌파 앞둬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행복한상상 에프앤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고기싸롱'은 5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며, 50호점까지는 로열티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명일점과 수유점이 오픈했고 안양호계점, 강남역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며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데다 창업 시즌과 맞물려 고깃집창업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으로 상담 진행 중이거나 점포 선정 중인 예비 가맹점들이 다수"라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1인당 1만4500원의 가격에 삼겹살, 주먹고기, 수제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등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고기류 이외에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셀프바를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를 런칭한 행복한상상 에프앤비는 직영 육가공 공장 보유 및 전국 유통 인프라를 구축, 고기집 관련 매장 350여개를 오픈한 바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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