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농협홍삼(대표 고병기)은 2022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행복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농협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전국 농·축협 1100여 개 소 및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농협홍삼은 올 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과 충북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8000명에게 홍삼제품을 전달했으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6.25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물품지원 ▲지역사회복지관 물품지원 ▲헌혈캠페인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는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임직원과 유관기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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