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데이터 비즈니스 다각화, 사세 확장 따라 사옥 확대 이전

업무효율성·복지 고려한 사무환경 마련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주력사업인 데이터 비즈니스의 다각화와 사세 확장에 따라 본사 사옥을 마포로 확대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독자적인 기업 데이터 전문 컨설팅과 자체 개발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로 국내 데이터 산업 분야를 선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엔코아는 비즈니스 다각화와 업무 효율성 제고는 물론 임직원에게 최상의 근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무실을 확대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기업의 디지털라이제이션 가속화로 엔코아의 주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 매김하고 있는 데이터 컨설팅 영역은 물론, 최근 몇 년간 최신 IT를 탑재하고 기업의 요구에 부응해 패키징된 데이터 전문 솔루션도 많은 고객사에게 선택받으며 다양한 데이터 프로젝트에서 활용되고 있다. 명실상부한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각 전문 사업분야를 다각화하는 한편, R&D를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이 높은 사무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이전을 시행했다. 2022년 새로운 마포 사옥에서 역대 최고의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코아의 새로운 마포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63 서울신용보증재단빌딩 8층, 대표번호는 02-754-7301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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