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대표 조규곤)는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FDI)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수의 연례 고객행사인 FDI는 올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와 보안에 대한 파수의 인사이트 및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크플레이스와 보안의 재창조’를 주제로 한 FDI 2022는 기업 및 기관이 당면한 문제점을 짚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팬데믹이 가속화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로의 전환과 보안 환경의 변화에 대응,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수의 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FDI 2022는 글로벌 보안 트렌드 및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소개하는 조규곤 파수 대표의 키노트로 시작된다. 이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DRM’, ‘비식별화, 가명화, 그리고 빅데이터’, ‘공급망 보안과 SBOM’ 등을 주제로 한 세부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문서가상화’, ‘도면 보안과 협업’, ‘악성메일 모의훈련’, ‘시큐어 코딩 시장 동향 및 사례’ 등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션도 준비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