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에스테틱 전문가 의료교육 ‘AMI 시그니처’ 성료

500여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참여…“K-뷰티에 최적화된 임상경험 교류 장으로 자리매김”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가 진행한 독자적인 의료교육 ‘AMI 시그니처-엠디코드(MD Codes) 그랜드 마스터’에는 2명의 좌장과 8명의 연자가 참여했다. / 사진=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대표 김숙현)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독자적인 의료교육 ‘AMI 시그니처-엠디코드(MD Codes) 그랜드 마스터(이하 AMI 시그니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500여 명의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매해 한 개씩 소개되던 커리큘럼을 모아 지난 6년 간의 교육과정을 종합적으로 듣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첫째날인 18일에는 바노바기피부과 전희대 원장이 좌장을 진행했다. 연세대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 김희진 교수의 해부학강의를 시작으로 ▲클린앤피부과 이찬우 원장 ▲오라클피부과 대전둔산점 김보중 원장 ▲뮬피부과 최윤덕 원장이 엠디코드를 활용한 얼굴 필러 시술 디자인과 시술법에 관한 다양한 임상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엠디코드의 1세대 전문가로 알려진 김보중, 이찬우 원장은 녹화 및 현장시연을 통해 필러의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임상적 접근을 소개했다.

둘째날에는 드림피부과 박경호 원장이 좌장을 진행했으며, ▲톡스앤필 삼성점 김태영 원장 ▲V성형외과 최원석 원장 ▲고은미의원 박혜수 원장 ▲예미원피부과 안희태 원장 등 4명의 연자가 초빙돼 ‘쥬비덤’, ‘보톡스’와 관련된 임상경험 및 환자의 얼굴 근육 움직임을 고려한 진단 및 상담법을 소개했다.

또 둘째날 진행된 세션은 엠디코드의 심화과정을 다룬 만큼 안희태, 박혜수, 최원석 원장과 같은 엠디코드 엑스퍼트(Experts)들의 다양한 임상 시연이 진행됐다. 

▲김숙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대표 / 사진=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김숙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대표는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시그니처’라는 독자적인 정기 교육 프로그램을 매해 개최해 미용성형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환자 중심의 안전한 치료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앞으로도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엘러간 대표 브랜드인 쥬비덤과 보톡스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궁극적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이유 있고,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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