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 뿌리고, 모두의마요, 마늘알마니 등 양념치킨 메뉴를 앞세운 멕시카나가 전남 강진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멕시카나에 따르면 최근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돼면서 신규 가맹점 오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마석점, 효목점, 김천 율곡점, 경북 봉화점 등이 잇따라 오픈될 예정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를 맞아 배달에 의존하기보다 ‘홀 반 배달 반’ 전략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0원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통해 금전적 지원 뿐만 아니라 노하우도 전수하며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카나는 자사앱을 통해 이달의 메뉴로 선정된 치킨 주문 시 사이드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멕시카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