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는 새로운 뮤즈 설인아의 1차 화보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르헨제이는 '친환경 비건 패션' 브랜드를 선도해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호주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컨셔스 토털 패션 브랜드다.
마르헨제이는 모든 생명과 아름다운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에서 영감을 받아 꽃처럼 아름다운 비건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Green Mind Green Life’ 콘셉트로 1차 화보 촬영을 마쳤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설인아는 자유로운 분위기 안에서 색다른 매력을 맘껏 표현해냈다. 싱그럽고 아름다운 꽃 사이에서 순수하고 귀여운 꽃봉오리처럼 때론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포즈로 아낌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마르헨제이의 지속가능한 기업 이미지를 잘 담아냈다"고 말했다.
설인아는 "마르헨제이 모델로 인사드리게 돼 너무 기쁘다. 평소 동물과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었는데, 비건 패션 철학을 가진 기업의 모델이 돼 좋은 마음으로 촬영했고, 화보도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애플레더로 핸드백을 만들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열어가는 마르헨제이의 새로운 뮤즈, 설인아의 1차 화보는 마르헨제이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