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토스트카페, 선착순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


‘켈리 토스트 카페’는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면서 지난 29일부터 선착순 카페 창업비용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이벤트는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진행되며, 가맹비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는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의 리스크를 줄이고 한층 더 부담 없는 커피숍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켈리 토스트 카페는 ‘햄 치즈 토스트’부터 ‘베이컨 치즈 토스트’, ‘소고기 치즈 토스트’ 등 다양한 토스트 메뉴뿐만 아니라 고품질 원두를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와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차별화를 내세운 브랜드다. 

특히 샌드위치카페와 유사한 창업 아이템임에도 오븐 예열 10분이면 끝나는 오픈 준비로 점주의 워라밸 확보에도 앞장선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메뉴 특성상 교회나 성당, 학교 등 단체주문이 활발하게 이뤄져 하루 매출 중 70% 이상이 낮 12시 이전에 발생함에 따라 저녁 6시 영업을 마감해도 충분한 성과 달성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켈리 토스트 카페는 배달 매출이 전체 매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소규모창업으로도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초기 리스크를 낮추고 시작할 수 있는 만큼 초보 창업자가 운영하기에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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