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브랜드 랑레르는 미백성분인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을 함유한 프리미엄 기미잡티크림 ‘도란사 투명 미백 크림’을 개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라넥삼산은 외부에서 멜라닌 세포로 가는 신호를 차단해 색소의 생성을 억제시키고 멜라닌 색소의 체외 배출량을 늘려 기미잡티 제거 효과를 높인다”고 말했다.
브랜드 측은 또 이 제품이 미백 효과를 높이는 알파-비사보롤, 인삼열매추출물, 병풀추출물을 함께 배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장유이 랑레르 대표는 “앞으로 첨단기술을 통한 수준 높은 제조로 효능을 극대화시켜 안티에이징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화장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랑레르는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무료 샘플 신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