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난다버거가 가맹점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비용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비창업자들의 리스크를 줄이고 상생을 이어 나가기 위해 비용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로 예비창업자들은 ▲1년간 로열티 면제 ▲가맹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힘난다버거는 자체 식품 연구소에서 5년간의 연구 끝에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인 방식으로 패티와 번을 만드는 차별화된 햄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생유산균이 함유된 번과 패티로 소화가 잘 되는 버거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이에 농식품부 주관 2022년 2월 제34호 농식품부 A벤처스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벤처 투자 콘테스트를 통해 우리은행에서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유산균이 함유된 햄버거로 신규 출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홀과 포장, 배달 등 다방면으로 최적화된 메뉴를 구성한 덕분에 가맹 사업 1년 만에 36호점까지 계약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