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프랜차이즈 전문점 미스터포가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서 창업 비용의 최대 100%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관계자는 “‘점주의 행복이 본사의 행복’이라는 경영철칙을 바탕으로 이번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아울러 상권과 규모, 주 고객층, 메뉴의 판매율과 반응도에 따라 다양한 관리 및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로 추가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터포는 한국사람의 입맛을 맞춘 쌀국수 브랜드다. 품질 좋은 쌀을 주 원료로 당일 생산된 면은 당일에만 사용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육수는 맛과 풍미가 뛰어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1그릇당 1분 내외의 조리가 가능하며, 주문 후 5분 내 식사가 가능해 짧은 피크타임과 소형매장에서도 많은 손님 유지가 가능하다. 인건비 절감과 매출 극대화를 위해 키오스크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적은 인력으로도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맹문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포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