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와릿이즌(what it isNt)’은 오는 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브랜드명 리뉴얼과 함께 공격적인 오프라인 입점 확대를 예고한 와릿이즌은 지속적으로 외형을 확장하며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다.
와릿이즌의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패션 트렌드를 담아낸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둘러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공간과 방문한 고객들이 자유롭게 매장을 둘러보며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사은행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익스클루시브 사은품을 증정(소진 시까지)한다.
와릿이즌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홍대 분위기에 걸맞게 스트릿 문화와 와릿이즌만의 감성을 담아낸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해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매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컬쳐 스페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플래그십 스토어 재단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와릿이즌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일반 고객 대상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품목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데이’부터 오프라인 단독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리뉴얼 특가 이벤트, 그 외 공식몰 회원가입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10% 추가 할인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