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는 9월 신규 가맹점 3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9월 오픈 예정인 가맹점은 청주금천광장점, 하단점, 파주야당점으로, 각 매장의 성공적인 오픈과 시장 안착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절차를 밟고 있다.
유가네는 5일간의 본사 교육과 4일간의 현장 교육을 통해 매장 운영부터 노무, 메뉴 조리법 등을 교육하며, 기초부터 실전 감각까지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규 가맹점 오픈 이후에도 담당 슈퍼바이저가 4주간 매장 운영을 지원하며, 오픈부터 마감까지 점주 숙련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유가네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교육 시스템이 알려지면서 청년 창업, 은퇴 후 창업 등 신규 창업과 업종 변경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본사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과 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으로 한 명의 점주가 두 개 이상 운영하는 다점포 매장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닭갈비 전문 브랜드인 유가네는 전국에 22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