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37그릴앤바 ‘시푸드 폴(Seafood Fall)’ 선보여


콘래드 서울의 37그릴앤바(37 Grill & Bar)는 제철 해산물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37그릴앤바만의 특색을 더해 더욱 깊은 가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시푸드 폴(Seafood Fall)’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시푸드 폴(Seafood Fall)은 작년 여름에 선보였던 ‘시푸드 온 아이스(Seafood on Ice)’의 후속작이다. 이번 2022년 가을에는 시즌 재료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과 37그릴앤바 셰프의 독창적인 스페셜 칵테일소스 레시피로 제공돼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원한 폭포수가 연상되는 드라이 아이스를 이용한 워터폴 퍼포먼스(Waterfall Performance) 디스플레이를 통해 눈으로도 또 한번 즐길 수 있는 콜드 디쉬다.

최고의 맛과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빼어난 전망까지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 정통 그릴 레스토랑인 37그릴앤바에서 이번 가을 시즌에 선보이는 ‘시푸드 폴(Seafood Fall)’은 ▲성게 알(미국산) ▲도화새우(국내산) ▲랍스터(캐나다산) ▲ASC전복(국내산) ▲조개(국내산) ▲관자(국내산) ▲초새우(아르헨티나) ▲뿔소라(불가리아) ▲솔방울 갑오징어(태국산) ▲킹크랩(러시아) ▲해파리절임(일본산)까지 구성돼 있다. 캐나다산 바닷가재와 ASC전복은 4시간 이상 수비드(저온조리)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콘래드 서울은 국내 호텔 중 처음으로 MSC-COC와 ASC-COC 인증을 획득해 국제적으로 인증받은 ‘착한 수산물’이라 불리는 MSC·ASC(친환경 양식 국제 인증) 인증을 받은 수산물들을 생산부터 유통까지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자격인 ‘MSC-COC’ 인증을 획득했다. M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은 전 세계적으로 약 15%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하다. 그중 콘래드 서울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랍스터와 연어, 그리고 전복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와 SNS를 이용하면 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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